<22년 사순절을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 

섬김은 아무리 낭비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있을 때 아낌없이 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전부를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먼저 귀한 생명의 옥합을 깨신 예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우리는 오늘 작은 정성을 모으기 원합니다.

안을 보시면 말씀과 함께 500원 동전이 들어가도록 구성된 40개의 동전 칸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말씀을 읽으시고, 기도하시며 동전 칸을 채워가시면 되겠습니다.

미리 2만원을 500원짜리로 바꾸어 놓는다면 더 쉽게 말씀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마음더하기는 추가적인 헌금을 의미합니다만 우리는 부활절 헌금을 따로 하기 때문에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말씀을 묵상하시다가 성령께서 마음을 주시면 추가적인 헌금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월 2일 성회수요일부터 묵상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부활주일에 가득찬 코인북을 가져오셔서 1층 로비에 준비된 헌금함에 넣어주세요.

남아프리카 선교(학교 및 유치원 설립)와 국내 미자립교회를  돕는 일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