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들~

3월은 유아들에게 유치원에 입학하고 반을 옮기고 새 어린이집에 다니는 적응의 계절입니다.

3월 새학기가 되면 엄마와 더 떨어지기 싫어지고, 하루가 피곤하고, 기분도 예민해져요. 어린 아이들도 사회생활이 힘들답니다~ 

그래서 유치부가 준비한, 새봄맞이 유치부 적응 프로젝트!! 유치부 예배에 적응하기 위한 필수 코스!!

봄놀이학교입니다^-^

엄마 손 잡고 유치부에 와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금새 씩씩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실은 아주 용감하고 자립적인 유치부 친구들이랍니다^^

유치부 친구들 뿐만 아니라 형제들, 그리고 유치부의 점심을 책임지기 위해 봉사하시는 루디아회, 한나회 엄마를 따라온 어린이들까지 모두 함께 하루종일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모두 함께 신나게 웃고, 친해져서 눈이 자꾸 마주쳐지는 애정넘치는 유치부가 되었답니다.>_<

내일 주일예배는 더 재밌게 드리기로 약속하면서 행복한 웃음으로 봄놀이학교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유치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많은 성도님들, 

봄놀이학교를 위해 애쓰신 선생님들, 보조선생님들,

수제 떡갈비와 영양만점 점심을 만들어주신 여신도회원님들,

여러가지 방법으로 후원하시고 사랑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손길과 만남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드높이며 영광돌리기를 소망합니다.